국내

제주 철새도래지 분변 AI 바이러스 고병원성 판정

국립환경과학원이 지난 5일 하도리 철새도래지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을 정밀검사한 결과 고병원성 AI 바이러스로 확인됐다고 제주도에 통보했다.

현재 방역대 내에는 현재 20농가가 닭 57만6천 마리를 키우고 있고, 2농가가 오리 2천 마리를 기르고 있다.도는 이미 9일 오후 1차 검사에서 고병원성 AI 바이러스로 의심된다는 통보를 받자마자 시료 채취 지역을 중심으로 반경 10㎞ 이내를 야생조수 예찰 지역으로 설정하고, 방역대 내 농가에서 사육하는 가금류의 이동을 제한했다.

도는 시료 채취 지역을 중심으로 반경 3㎞ 이내에서 사육 중인 토종닭(1농가) 12마리와 오리 15마리(1농가)는 예방적 차원에서 11일 새벽 수매해 도태 처리한다.

도내 4곳의 철새도래지에도 출입 통제와 주변 도로 소독을 강화했다. 모든 가금류 사육농가에 대해서는 임상 예찰과 방역지도를 강화했다.

가금류 사육농가의 철새도래지 출입을 금지하고, 사육하는 가금류가 야생조류와 접촉하지 못하도록 축사에 그물망을 설치하고 출입문 단속을 철저히 하도록 했다. 언론에도 철새도래지와 가금류 사육 농장 방문을 자제하라고 당부했다.

도는 고병원 AI 바이러스로 판정된 야생조류 분변을 채취한 날로부터 7일이 지난 오는 13일 닭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정밀 임상관찰 해 문제가 없으면 이동 제한을 해제할 예정이다. 오리는 시료를 채취한 날로부터 14일이 지난 오는 20일 분변과 혈청검사를 해 문제가 없을 때 이동 제한을 해제한다.

 

http://v.media.daum.net/v/20170110172232316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Author

Lv.45 자경단  아재
44,876 (87.6%)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1 Comments
명언봇  
인간은 오직 사고(思考)의 산물일 뿐이다. 생각하는 대로 되는 법. - 마하트마 간디
제목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